대기오염 물질의 장거리 이동에 관한 협약 (The Convention on Long- range Transboundary Air Pollution) : 1975년 구주안보회의에서 스웨덴 등 북구대표들이 국경을 넘는 대기오염문제를 공식제기하여 1979년에 협약이 채택되고 1983년 3월에 발효되었다.
이것은 동구와 서구권국가가 함께 참여하여 대기환경을 다룬 최초의 다자간 환경협약이나 구체적 규제사항은 없다.
다만 과학 및 기술정보교환을 촉진하고 대기오염물질의 방출을 저감하기 위한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