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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도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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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6-14 15:32

대부도 상동 신석기집터에는 대부도원주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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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주민센터 우회도로를 작업하다.

신석기집터 19기가 확인되었으나 그 이후 소식이 없다.

언론과 자료로 보존 및 가치평가 등 문제를 제기하였으나 메아리는 허공으로 날아갔다.

지금도 대부도를 보물섬이라하며 보물을 찿아헤메는 이들이 많다.

대부도 보물은 찿아지는 것이 아니고 그 자리에 있는 것이다 라는 말을 해주고싶다.

늘 있었던 그 자리에  

[중부지역]안산 대부동유적(安山 大阜洞遺蹟)

대부도에서 최초 확인된 신석기시대 섬마을유적

안산 대부동유적에서 확인된 화재집자리와 출토유물은 신석기시대 토기 편년 연구 및 취락聚落의 구조 연구에 중요한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32-3.png 



안산 대부동유적은 황금산黃金山에서 남서쪽으로 뻗은 구릉 말단부에 위치하며, 대부도의 서쪽 중앙부에 해당된다. 간척사업 전인 조선시대까지만 해도 만조滿潮 때에는 유적이 위치한 구릉 앞까지 바닷물이 들어왔다. 

유적에서는 신석기시대 집자리住居地 10기가 확인되었는데, 방형이 8기, 원형이 2기이다. 방형의 집자리 중에는 화재집자리 2기가 있다. 집자리의 내부에는 구덩식 화덕자리竪穴式爐址와 단시설段施設, 기둥구멍柱穴, 출입구 등이 시설되어 있다. 4주식의 기둥배치가 특징적이며, 여기에 보조기둥을 활용했던 흔적도 관찰된다. 집자리에서 출토된 유물은 대부분 구분문계토기가 주를 이루는데 구연부에서 짧은 빗금무늬短斜線文와 손톱무늬爪紋, 동체부에서 가로생선뼈무늬橫走魚骨文가 저부에서는 시문된 문양이 확인되지 않는 빗살무늬토기이며, 석기는 망치돌石槌・갈돌石棒・갈판碾石・돌화살촉石鏃・돌끌石鑿 등이 집자리에 따라 1~2점씩 출토되었다. 

안산 대부동유적에서 확인된 화재집자리와 출토유물은 신석기시대 토기 편년 연구 및 취락의 구조 연구에 중요한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위) 집자리 출토 토기와 석기류
(중앙) 집자리의 평면형태는 방형이 8기, 원형이 2기이며, 방형에 비해 원형 집자리가 깊게 확인되었다. 전형적인 사주식에 중앙에 구덩식 화덕이 위치하고 있으며, 깊이가 깊은 집자리에서는 단시설이 확인되었다.
(아래) 신석기시대 집자리 10기가 중복 없이 확인되었으며, 집자리 간의 간격이 2~4m 내외로 밀집되어 있다. 집자리 중 화재집자리 2기가 확인되었는데 내부에 탄화된 목재 등이 비교적 잘 남아 있다.



한국문화유산연구원│ 031-265-9144 │ www.kch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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